황사로부터 자신을 지키는 3가지 필수 방법

이제 곧 봄 철 중국발 황사가 시작됩니다 황사가 정확히 몸의 어떤부분에 안좋은지 또한 어떤 대처방법이 있는지 알려드릴게요

황사란?

황사란 미세한 모래먼지가 포함된 바람입니다

우리나라에 오는 황사는 대부분 중국 위구르에 위치한 타클라마칸 사막, 고비사막에서 날라오는 모래바람과 중국 공장에서 날라오는 먼지바람입니다

중국이 있는 서쪽에서 날라오기 때문에 황사철 인천, 경기, 서울은 노랗게 변한 하늘을 눈으로 직접 확인할 수 있을 정도로 황사가 심합니다

황사가 몸에 끼치는 안좋은 영향

1. 호흡기 질환

제일 직접적으로 문제가 되는것은 호흡기질환입니다 황사 발생 시 숨을 쉴 때 직접적으로 그 먼지를 그대로 마시기 마련인데요

이런 행동을 계속 했다간 호흡기질환과 폐 질환, 폐암 등 을 발생시키며 특히 어린이와 같이 면역력이 약한 나이대는 만성 호흡기질환으로 이어질 수 있으며더욱더 신경쓰셔야 합니다

호흡기질환 대처방법

한창 코로나가 유행일 때 사람들은 감염에 대비하여 마스크를 많이 착용하였는데 그때처럼 황사철마다 필수로 마스크를 착용해야합니다

일반적으로 볼 부분이 뚫려있어서 숨쉬기 편한 일회용마스크는 쓰나 마나한 효과를 가지고 있습니다

아래의 표를 참고하여 용도에 맞는 마스크를 꼭 착용하시길 바랍니다

한국에서 흔히 볼수 있는 KF 마스크 인데요 KF 뒤에 숫자 붙은거 기억하시죠 KF 뒤에 있는 숫자는 바이러스나 먼지를 얼마나 차단할 수 있는지의 퍼센트입니다

황사가 발생하면 꼭 KF 80 이상 마스크를 착용하시고, 미세먼지 농도가 높으면 KF 94, 코로나, 감기 등 전염병 유행이라면 KF 99 를 착용하세요

미국의 N,R,P 마스크 유럽의 FFP 마스크 중국의 KN 마스크도 있지만 KF 마스크가 제일 믿음직하고 효능이 좋습니다

2. 피부 질환

황사의 미세먼지는 피부에 달라붙어 아토피, 모낭염, 피부각화증, 습진 증상을 발생할 수 있으며 이러한 질환이 발생하지 않더라도 피부주름, 피부쳐짐, 모공확장 등과 피부노화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피부질환 대처방법

이러한 피부질환에 제일 좋은것은 야외활동이 끝나면 즉각적으로 세수를 하고 마스크팩으로 피부를 진정시켜주는 것입니다

자기전에 세수를 해주는것이 아닌 회사에 출근을 했거나 잠깐 밖에 나갔다왔더라도 바로 세수를 하고 피부에 묻은 미세먼지를 닦아내시고 마스크팩을 사용하세요

네이버 쇼핑 기준으로 2024년 제일 많이 팔리는 순위이며 5만~10만 이상 팔린 제품들입니다

모두 다 좋은 성능의 제품이지만 황사철에 제일 좋은제품은 역시 수분보충 기능이 있는 제품입니다

마음에 드는 브랜드를 선택하시고 수분기능이라고 쓰여있는 제품을 사용하세요

개인적으로 하루에 1일 1팩이 가장 좋다고 생각합니다. 피부가 얇은 사람이라면 3일 1팩을 추천드립니다 피부가 붉어지는 형상이 나타나면 즉각적으로 그 제품을 사용하지 마세요

또한 앰플이 적은 제품은 마스크팩이 금방 마르며 오히려 피부의 수분기를 흡수할 수 있습니다

앰플이 적은 마스크팩은 10-15분 앰플이 많은 마스크팩은 20-25분을 추천드립니다

3. 눈 질환

황사의 미세먼지는 눈에 쉽게 달라 붙어 안구건조증, 눈 가려움증의 질환을 발생하기 쉽습니다 이러한 질환들을 방치하면 만성건조증과 시력저하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눈 질환 대처방법

황사 철 눈이 가렵거나 건조하지 않더라도 주기적으로 식염수로 눈을 헹궈주고 일회용 눈물약으로 눈을 씻고 수분을 유지해주어야 좋습니다

시중에 있는 약국에서 구매할 수 있는 인공눈물약 종류 중 방부제 없는 유명한 제품으로는 루핑, 맥스클리어, 아이드롭이 있으며 세 제품 다 히알루론산이 풍부하게 포함되어있어 오랜시간 수분을 유지할 수 있습니다

*자세한 약품정보는 전문가를 통해 알아보시길 바랍니다

허나 방부제가 아에 없는 제품을 원하신다면 병원에서 처방전을 받아서 구매하셔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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